전방십자인대파열 후유장해 보상
광주손해사정가이드

 

 

 

 

 

 

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을 지지하는
십자형태 인대를 말합니다.
앞쪽의 인대를 "전방십자인대"
뒤쪽의 인대를 "후방십자인대"라 부르는데
전방십자인대의 경우 정강이뼈가
앞으로 어긋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후방십자인대는
정강이뼈가 뒤로 어긋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것은 전방십자인대의
후유장해 보상입니다.
보통 전방십자인대부상은 운동이나
교통사고, 낙상과 같은 상황에서
무릎이 뒤틀리면서 발생합니다.

부상이 심할경우엔 바로 알 수 있지만,
평소 견딜만한 통증으로 무시하고
지나가다 점증적으로 손상이
누적되어 무릎이 부어오르는 등
심한손상으로 가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방십자인대의 파열은
가벼운 경우 재활치료만으로
치유가 가능하지만, 완전파열과
같은경우 수술적 처치를 필요로 합니다.

과거엔 수술을 하기위해 무릎을
절개해야 했지만 요즘엔 관절내시경을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무릎인대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한번 손상되고 나면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까지
상당한 시일을 필요로 합니다. 

때문에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재건수술후에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릎은 재활과정이 힘들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만큼 증상이 재발하거나
더 악회되는 일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후유장해를 겪게 되었을땐
보험사로부터 적절한 보상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장해평가는
무릎의 흔들림(동요도),
즉 인대가 무릎을 지지해주는
능력이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그 정도에 따라 지급률이
달라지게 됩니다.
 

 

 

 

 

 
동요도가 5mm이상부터
후유장해가 있다하고
동요정도에 따라 지급률은
더 커지게 됩니다. 
만약 동요가 10mm 이상이라면
후유장해 지급률도 더
높아질뿐만 아니라 국가 및 산재로
신청할수도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과 관련된
보험금분쟁은 많은경우
척추와 마찬가지로 이것을
상해로 볼것인지, 질병으로
볼것인지에 관한 보험사와
청구자간의 관점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무릎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퇴행과정을 겪기도 하고,
질병으로 인해서도 손상될 수 있어
외상에 의한 부상이란 점을
입증하도록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진단은 의사마다
다를 수 있어서 보험사측에서
의뢰한 의료기관에서 제시하는
지급률과 본인이 지정한
의사의 진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보험사와 가입자간에
관점이나 기준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입자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고,
정당하게 보상받기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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