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실제 사례로 정리
사건 개요
40대 남성이 자택 2층에서 추락해 요추(L1) 압박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신경학적 손상은 없어 수술 대신 약물·보조기·물리치료로 보존적 치료를 받았지만, 6개월 후에도 허리 변형과 통증이 남아 후유장해 진단을 준비했습니다. 보험사는 “수술도 안 했고 변형도 경미하다”는 이유로 장해 인정을 거부했으나, 광주손해사정가이드 개입 후 보험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해 판단 기준
- 형태학적 변형: 압박률(추체 높이 감소율), Cobb 각도(국소 후만).
- 신경학적 소견: 하지 감각·운동 저하, 방사통, 반사 이상.
- 기능적 제한: 허리 ROM 제한, 기립·보행 시 통증, 일상·업무 기능 저하.
수술 여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변형·통증·기능 제한이 지속되면 후유장해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보험사와의 쟁점 & 반박
- “변형이 경미하다” → 기립 촬영과 추적 영상으로 변형 지속성 입증.
- “신경학적 결손 없음” → 변형·기능 제한만으로도 장해 근거 충분.
- “보존적 치료라 장해 적다” → 압박골절은 보존치료가 표준, 치료 방식과 무관.
- “골다공증 가능성” → 추락 기전·사고 전 상태로 외상성 골절 증명.
손해사정사의 전략
• 영상 재판독 및 압박률·Cobb 각도 재측정
• 기립 시 통증, ROM 제한 등 객관적 수치화
• 진료·재활 내역 정리로 치료 연속성 강조
• 약관상 척추 장해 분류표에 근거한 논리 전개
결과: 요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전액 지급 성공
실무 체크리스트
- X-ray(기립·와위), 필요 시 CT/MRI
- 압박률·Cobb 각도 측정치
- 신경학적 검사 및 ROM 기록
- 보조기·재활·통증(VAS) 추적 기록
- 업무·일상생활 제한 증빙 자료
결론
요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은 측정값·기능 제한·지속성이 핵심입니다. 보험사의 “경미하다”는 주장도 객관적 근거로 충분히 반박할 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전문가와 함께 정당한 권리를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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