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와 진단
광주의 한 소규모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비계에서 추락해 요추 2번 척추 압박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산재보상은 기본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추가적으로 근재보험과 후유장해 보험금을 어떻게 청구할 수 있을지가 큰 고민이었습니다.
2. 근재보험 청구 과정
근로자재해보상책임보험(근재보험)은 사업주가 가입해 근로자의 손해를 보완하는 보험입니다. 보험사는 사고 경위, 안전조치 여부, 과실 비율 등을 문제 삼지만, 손해사정사가 개입해 사업주 80%, 근로자 20% 과실로 정리하며 손해배상액을 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근재보험금을 청구하고 지급을 성사시켰습니다.
3.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치료 후에도 허리 통증과 척추 변형이 지속되어 병원에서 후유장해 진단서가 발급되었습니다. “요추 압박골절로 영구적 후유증, 후만각 기형 발생”이라는 진단은 후유장해 담보 보험금의 지급 근거가 되었고, A씨는 개인보험에서 정액 지급을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근재보험금 + 후유장해 보험금 전액을 보상받으며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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