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력장해 개요
- 의미: 사고·질병·수술 후유증 등으로 시력이 영구적으로 저하된 상태.
- 특징: 일시적 흐림이 아니라 안정기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운 경우.
- 원인: 교통·산업재해, 망막박리·녹내장·황반변성, 머리 외상 후 시야결손, 화학물질/자외선 노출 등.
- 핵심: 보험은 보통 한쪽/양쪽 시력의 영구 손실을 장해로 보며, 장해율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짐.
2) 인정 기준 & 준비서류
- 측정 기준: 교정시력을 기준, 복수 회차의 일관된 검사값 필요.
- 장해 예시:
- 양안 전맹 또는 0.02 이하 → 고도 장해 가능
- 한쪽 전맹 + 다른 쪽 0.1 이하 → 중등도 장해 가능
- 단안(한쪽 눈) 0.02 이하 → 단안 장해 가능
- 필수 서류:
- 후유장해 진단서(장해율·검사방법·검사일자 명시)
- 시력검사표(복수 시점), 진료기록 사본
- 사고 입증자료(교통사고 사실확인원/산재확인서 등)
3) 청구 절차 & 유의사항
- 절차: 안정기 도달(보통 6개월 전후) → 서류 준비 → 보험사 접수 → 의료자문·심사 → 지급 결정
- 유의:
- 안정기 이전 단일 검사만으로는 영구장해 불인정 가능
- 검사값 변동이 크면 장해율 축소/부지급 위험
- 기존 안과질환과의 구분 논리가 중요(사고 전 시력 기록 확보)
- 분쟁 가능 시 전문 손해사정사 자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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