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중 사고, 근재보험금 보상
광주손해사정가이드
안녕하세요!
광주손해사정가이드에서
전해드리는 보험금 보상 소식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근로자들이 업무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인해 보험금을 청구하고자 할 때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관련해 근재보험금은 무엇인지
말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근재보험과 관련해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예전에 비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보다는
근재보험에 대해서 많이들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하던중 사고가 발생해서 다쳤다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 관련해서 저희
광주손해사정가이드에서 진행했던
사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사 례 >
김모씨(남, 48세)는 2008년 01월부터
OOOO전력공사에 근무하는자로
2015년 12월 28일 전주 야적장에서
전주 운반 작업을 위해 동료 박모씨와
작업준비를 하였습니다.
전주 운반을 위해 오가크레인
다대부(전주를 걸치는 부분)에 전주를 상차하던 중
피해자 김모씨가 다대부 표면의 결로를
제거하고 있었으나 크레인을 조작중인 박모씨는
김모씨의 손을 보지못하고 전주를 내려놓는 과정에서
김모씨의 오른쪽 검지가 깔리면서
손가락 끝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김모씨는 업무중 사고로 산재보험을 신청하였고
산재보험에서 치료비와 일을하지 못해
발생한 휴업급여, 손가락 절단으로 인한
장해급여를 지급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까지는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근무중 즉, 근로자가 일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해서 다치거나 사망에 이르렀다면
당연히 산재보험에서 보험급여를
지급받으실 수 있으며
이는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사실은
많이 모르고 계신데요
피해자 김모씨도 우연히 알게되어
저희 광주손해사정가이드에
문의를 하셨습니다.
업무로 일하다 다치거나 사망하게 되면
의무보험인 산재보험에서 보상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산재에서 보상받은
이외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법률상
손해배상을 가입한 보험의 보장범위 내에서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근재보험입니다.
다만 근재보험은 산재보험과 달리
의무보험이 아니기 때문에
일하시다 다치게 된 사업장의 사업주가
근재보험에 가입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피해자 김모씨는 손가락 절단으로 인해
퇴사하셨고 OOOO전력공사에서 가입한
△△화재보험사로부터 산재보험의
보험급여 외로 ‘일실수익, 일실퇴직금,
위자료’를 지급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험사와 근로자의 과실여부,
현실소득액, 장해의 적정성등의 분쟁으로
두달가까운 시간이 경과되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중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거나
장해가 발생하였다면
앞으로 더 이상 그 일을 하지 못할 수도
있고 장해로 인해 힘든삶을
살아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행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반드시 확인하고 경제적으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근재보험과 관련해서는 특히 보험금을
청구하시기 전이나 분쟁이 발생한 후에라도
전문가를 찾아 상담받아보시길 권하는 이유입니다.
광주손해사정가이드는 광주의
베스트 손해사정업체입니다.
고객의 일을 내일처럼 여기며
고객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도록 돕는 것이
저희의 일 입니다.
직접 만나 상담하는 것 뿐만아니라
전화나 우편,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업무진행이 가능하오니
망설이지 마시고
전화주시거나 고객상담페이지에서
상담메일 보내주시면
광주손해사정가이드의 전문인들이
친절과 성심으로 고객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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